왕년의 가수 수탉 카실도는 집세를 6개월째 내지 못하고 있다. 웅덩이 사건으로 모두를 외면한 채 카실도는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 집세 때문에 어쩔 수 없게 맞게된 거북이들의 노래수업은 카실도를 비참하게 만들뿐이었다. 거북이들이 전혀 노래를 부르지 못했으니깐. 포크로 귀를 파는 소리만 낼 뿐이었으니. 거북이들은 이런 카실도의 마음을 모른채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노래 선생님을 사랑하고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병문안을 간다. 카실도는 결국 터지고 만다!죄책감과 미안함을 어떻게 전달하지 못하다 마트에서 거북이 부인을 다시 만나게된 카실도는 과정을 즐기고 느리며 대책없이 긍정적인 거북이의 힘 빠져든다. 엔딩도 꽤나 전개 과정과 비슷하다. 대책없는 거북이들 캐릭터와 어울린달까. 음악 때문에 주저 앉은 카실도는 다시 음악으로 일어선다. 단순하고 명확한 캐릭터와 굵직한 플롯이 다정한 교훈을 강력하게 전하며 동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