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여자 저격수하면 떠오르는게 영화 <밀정>의 전지현이다. 근데 이 동화의 주인공은 결이 다르다. 일본에 의해 잔혹하게 키워진 살수!이다. 그런데 사고로 기억을 잃고 조선인 할아버지에게 키워진다.(영화 마녀가 조금 떠올랐다.)

할아버지가 일본인에 의해 돌아가시면서 기억을 서서히 되찾아가면서 자신의 정체와 자아를 확립해간다. 그리고 일본군에게 복수를 한다. 2편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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