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된 아이가 자신의 입양사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렸다. 주인공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추정. 엄마가 임신을 한다. 자신의 특별함이 친구들에게서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과정, 머리색이 비슷한 선생님이 자신의 생모가 아닐까하는 심정이 그대로 들어난다. 태어난 동생과 자신이 다르지 않음을 받아들이는 과정까지 결국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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