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낯선 남자가 일가족을 칼로 무자비하게 죽인다. 마지막 남은 남자 아기는 침대를 넘어 묘지로 간다. 살인자는
아기를 찾지만 유령들이 이미 아기를 숨긴 후. 그
아이는 유령을 엄마, 아빠로 노바디 오언스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묘지에서 살게된다.

묘지에는 다양한 유령들이 산다. 로마유령 폼페이우스부타 마녀로 죽임당한 리지, 시인, 여행가, 백정. 노바디는 줄여서 보드는 이들에게 보살핌과 지혜를 전수받으면 훌륭하게 자라난다. 그리고 드디어 다시 찾아온 살인자 잭! 보드와 잭의 대결이 펼텨지는데..

스케일이 굉장이 큰 판터지 소설이다. 켈트족 유령도 나오고 바빌론이 있기 전부터 존재했던 조직에 대해서도 나오고. 그리고 결국은 노바디의 해방을 이야기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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