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셰프들의 요리와 내 일상은 얼마나 먼가? 책이 좋은
점은 전혀 연결점이 보이지 않던 세계를 연결하는 것.

오늘 아침엔 콩나물국밥를 점심엔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이 책에 나오는 들어보지도 못한 혹은 들어보기만 한 수많은 재료들과 요리들과 내가 먹은 음식들은 큰 차이가 있지만 셰프의 열정은 내가 배우고픈 열정과 몹시 비슷하다.

적당히 건강하고 맛있게 챙겨먹기가 목표지만 가끔은 책 속 주인공처럼 한입, 한입 음미하며 식사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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