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문경민 지음 / 우리학교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절정에 치닫고 결국 눈물이 떨어지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다. 문경민작가의 앞으로의 책이 기대된다.

첼로 전공으로 예고를 다니는 여자주인공. 첼로에 모든걸 자친다. 첼로를 위해 운동을 끝없는 연습을 혼자인 삶을. 돌아가신 숙희할머니는 좁았던 주인공을 다른 세계로 건내게
도와준다. 연수와 대수. 엄정현선생님. 동구. 주변 캐릭터들이 섬세하게 만들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