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를 잘하지만 축구를 하고싶은 주인공=선녀 아들. 한국무용과 센터였지만 지금은 집 밖을 나가길 꺼리는 김선녀씨. 주인공은 이혼해서 따로 사는 아빠와는 이주에 한번씩 만난다. 방과후 축구부에 가입하게 되고 통통 튀는 민주는 바이올린를 그만두고 함께 축구부를 든다.

악어같은 자식과 승부차기를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다가 쓰러진 선녀씨. 주인공과 그의 어머니 김선녀씨를 응원하게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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