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엄마들의 돌봄과 작업 이야기이다. 이 책의 부제는 ‘나를 잃지 않고 엄마가 되려는 여자들’이다. 내가 오랫동안 찾아온 책이다. 자신들의 돌봄과 작업에 관한 경험이 아주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열정, 죄책감, 사랑으로 작업을 이어나가는 여자들의 생생한 언어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