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얼마나 흥미로운지. 원제가 Incurable romantic이다. 저 건너편 방에 누워있는 사람때문에 나도 미쳐버리진 않을까 진지하게 걱정도 해본다.

“정상인 사람은 우리가 잘 모르는 사람일 뿐이다.“는 아들러의 통찰에 동의한다. 내가 누구가 미쳤다는걸 깨닫는다면 그건 내 자신이거나 건넛방의 그일 확률이 높다. 불안해하지 말것. 저자의 문장처럼 삶은 불확실하고 사랑은 삶의 본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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