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의 시선이 담긴 이런류의 책들이 좋다. 어제 영국의 학교에서 학교폭력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처리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책과 이어진다. 다국적기업이 세상을 지배하고 지구는 24시간 연결된 ‘촌(village)’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참 다르다. 엠파시의 시대다. 그리고 이 책은 엠파시의 시대에 적절한 주제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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