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고 읽는 책이다. 마가릿 애트우드 책은 처음이다. 읽는 중간중간 마음을 선득하게 해주는 묘사와 장치가 여름밤에 어울린다. 드라마를 보지 않고 읽었다면 잘 읽히지 않았을것 같은 느낌. 세계관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후속작 <증언들>생각보다 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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