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내 집과 차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게 만드는 책.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죽음에 대해 이상하리만큼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좋은책도 나쁜책도 내게 다양한 형태의 깨달음을 준다. 지저분한 집 상태를 외면한채 이 책을 펼쳤는데…. 강렬한 청소욕구가 불타오른다. 더불어 강렬한 살고자하는 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