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무엇이든 간에 무조건 광고를 해야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스마트스토어몰을 운영하더라도 네이버에서 광고 집행을 해야 하고, 크몽에서 프리랜서로 재능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에도 광고를 집행해야 내 상품이 팔릴 수 있다.
과거에는 광고에 쓰는 돈이 아까워서 그런 도움 받지 않고 물건을 팔아보자!라고 생각 했었는데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광고비로 쓰는 비용을 토대로 그것보다 많은 매출을 일으키면 분명히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제휴마케팅을 하시는 분들도 광고 집행을 하면서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다.
결국 요즘은 '나 자신' 혹은 '내가 만든 상품' 자체가 이미 대중들에게 알려져 경쟁력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광고를 집행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마케팅이라는 것이 필수불가결하지만 업체를 고르기도 어렵고 내가 그 능력치를 키우는 것도 애매모호하다.
일단 수 많은 업체들 중 양심적이고 능력있는 업체를 선별하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나 스스로가 마케터가 되자니 업무량이 과중될 뿐만 아니라 마케팅이라는 능력이 내가 하는 노력에 비례해서 정비례로 성과가 드러나지 않다 보니까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광고 전문가가 쓴 책이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광고를 진행하면서 사업자가 지켜야할 원칙을 다루는 파트가 제일 인상깊었다.
광고를 진행할 때 대부분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수단에 가장 큰 비용을 쏟아 붓는다.
하지만 필자는 광고를 바라보게 하는 것에 필요 대비 과한 금액을 지급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과도한 광고비는 현 사업이나 제품, 서비스를 유지하는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건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실제로 광고를 집행하다보면 매출액이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광고비에 돈을 더 써도 매출이 오르지 않는 구간이 존재한다.
이 구간을 찾아내서 그 이상을 광고비를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특히 대다수의 광고대행사는 검증되지 않은 광고나 적은 비용을 들여도 충분한 광고에 높은 비용을 지출하게끔 유도한다.
하지만 무조건 높은 광고 비용을 지출하는 것은 그들의 영업이익만 늘려줄 뿐, 나의 매출을 늘리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타 마케팅을 다루는 서적과 차별화된 부분은 마지막에 다루는 '제대로 광고하는 4가지 비법'파트인 것 같다.
실제로 광고를 진행할 때 주의할 점을 담고 있다.
대행사 혹은 진행사에 광고를 맡길때 눈 여겨봐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업체의 어떤 부분을 봐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컨설팅 과정에서 광고주를 얼마나 배려하는지, 업체의 스토리와 작업 포트폴리오 확인 등)
오랜만에 광고,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책이 시중에 나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