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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독립플랜 - No 1. 헤드헌터가 알려주는 직장생활의 시작, 이직, 커리어독립 준비까지
김경옥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9월
평점 :
사회생활의 시작부터 커리어독립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100세를 살아야 한다.
직장인으로서의 커리어는 40대에 절정을 이루고 50대에는 몇 자리 남지 않는다.
따라서 조직생활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더 이상 한 가지의 커리어만으로는 부족하다.
돈을 벌게 되면, 그렇지 않았던 이전보다 할 수 있는 것이 분명히 많아진다.
하지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갑자기 생긴 경제적 자유에 길을 잃고 헤맬 수 있다.
갑자기 생긴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자기계발의 명목으로 그다지 필요 없는 책들을 다량으로 구매하는데에 돈을 써버릴 수도 있고, 그동안 너무 아껴 살아왔으니 이제는 조금 사치를 누려도 된다는 생각에 명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상당한 비용의 해외여행을 과감히 시도하기도 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누가 가져갈 수 없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다.
내 몸과 내 지식에 대한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가치를 높여 우리가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해 준다는 것이다.
평생직장은 없다. 회사에서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언젠가는 회사에서 내쫓기거나, 임원이 되지 못하거나, 기타의 사유로 이직을 해야 하는데, 그때 새로운 회사에서는 단 한번의 이직도 없이 한 회사에서만 근무했던 사람을 그리 선호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꾸준히 단련된 사람만이 무난하게 할 수 있는 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몇 개월 단위 이직, 1년 단위 이직이 있는 사람은 더 선호되지 않는다.
최소 3년 이상, 5년 정도의 이력을 한 회사에서 보유하고 이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회사 입사 후에 몇 년이 지나고 자신을 살펴보면, 입사 당시의 시점보다 자신의 능력이 더 나아진 것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영어나 외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부서나 회사에 입사한 경우라면, 자신이 별도로 노력하지 않는 이상 입사 시점보다 그 실력이 떨어졌을 확률이 높다.
회계나 법률 등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업무를 맡지 않았을 경우, 자신의 학부시절 갈고 닦았던 전문지식 또한 입사 시점보다 더 나아졌으리라는 보장을 할 수 없게 된다.
좋았던 점 :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이 이력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기본 원칙부터 주의해야 할 점, 지원 동기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경력 기술서 작성 방법 등 매우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아쉬웠던 점 : 헤드헌터라는 직업이 회사의 요청을 받아서 그 회사에 맞는 인재를 소개해 주는 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취업 준비생이나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