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변화될 부동산 투자 전략
윤승호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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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 분야에서는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을까?


사회 초년생으로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코로나19 이후 부동산의 전망은 어떨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정부의 정책들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전문가의 견해가 궁금하기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앞으로도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는 유효할 수밖에 없다.


한국의 국토면적 대비 산림비율은 OECD 국가 중 4위에 해당한다.

그나마도 건물 설립이 가능한 평지 면적은 국토의 30% 가량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도시화 비율은 무려 92%에 달한다.

우리나라 국토 면적 16%에 90%의 국민이 살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공공임대주택 비중은 7% 가량에 불과하다.

이는 서유럽 국가들의 공공임대주택 비중이 20% 넘는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수치!

뿐만 아니라 한국의 경우 민간임대주택도 부족한 실정이다.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해 봤을때 결국 한국에서의 부동산 투자는 계속 유효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 분은 흙수저 직장인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서 투자 18년차가 된 현재 강남구, 송파구에 아파트를 1채씩 가지고 있다.


저자의 배경을 볼때 누구나 노력하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저자 분께서 18년 동안 경험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책 한 권으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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