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 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박서인 지음 / SISO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내 의지를 북돋아주었던 책

공보의로 재직 할때는 '공무원' 신분의 한계상 수익을 창출하려는 목적으로는 특별히 할 수 있는 것들이 없다. 


그렇지만 이제 사회에 나가면 내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다 수입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1인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공부를 하고 있다.

유명 유튜버의 영상, 창업과 관련된 책들을 읽으며 그들의 가치관을 배우고, 어떻게 하면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을 하고 있다.


요즘은 워낙 정보가 많아서 찾기가 쉽지만 그것을 '실천'해야 비로소 첫 발걸음을 떼었다고 할 수 있다.


'돈되는 방구석 1인 창업'의 저자 분은 쇼핑몰 운영, 프랜차이즈 카페 운영 등 수 십년 동안 다양한 사업을 해왔다.

모든 사업이 성공만 한 것도 아니고 실패한 사업도 많다.


하지만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았다.

실패한 나의 경험도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이런 실패담을 나의 스토리로 만들어서 스펙을 이기는 강점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 경험도 많고 역경을 딛고 일어나 재기한 경우도 수없이 많다.

고난과 역경은 더 큰 성공을 위한 수업료로 봐야할 것이다!


이 책에서 배운 것 중 가장 와닿는 것은 '나만의 플랫폼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느낀 것

여러가지 플랫폼이 있겠지만 '네이버 카페'를 운영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어떤 사업을 하든 자신의 카페를 가지고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카페를 운영하며 잠재고객을 꾸준히 확보해야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어지고 폭발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사업 준비 단계에서부터 플랫폼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겠다.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일단 외부에서 내 카페에 유입시키는 것도 쉽지 않고, 유입된 사람들을 회원으로 전환시키는 것, 꾸준한 소통으로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 모두 어려워 보인다.


그렇지만 오늘부터 조금씩이라고 실천을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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