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2급 기본서 - 최신 기출문제 14회 + 2019년 기출문제 수록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2020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권소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오픈 소스의 근간으로 유명한 '리눅스'의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인 '리눅스 마스터 2급'을 대비할 수 있는 교재이다.


요즘 파이썬이다 java가 어떻니 등 프로그래밍을 할줄 아는 능력이 '경제적 자유'로 한층 다가가게 해주는 도구가 되고 있다.


컴퓨터 공학지식이 전혀 없는 나로써는 복잡한 언어를 공부하는 것보다 '국가 공인 시험'이 존재하는 리눅스부터 시작을 하고 싶어 이 책을 공부하게 되었다.


완전 초심자의 눈으로 볼때 이 책의 장점은 '무료 동영상 강의'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구입한 독자라면 간단한 인증을 거쳐서 '이기적 수험서 사이트'에서 동영상 강좌를 볼 수 있다.


어떤 시험이든 '시청각 학습'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가장 합격 확률이 높지 않겠는가?

열심히 책을 보고,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영상 강의를 통해 '내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을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이 꽤나 두껍기는 한데 총 20일에 걸쳐 학습을 끝낼 수 있게끔 세팅되어 있다.

조급해 하지 말고 20일 동안 차근차근 그 날 공부할 분량을 꾸준히 해낸다면 충분히 이 책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전반적인 책의 구성은 '기본서'답게 앞에는 개념이 수록 되어 있고 바로 뒤에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예상 문제'가 담겨 있다.


앞에서 공부한 개념들을 바로 연습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체화시키기 좋은 것 같다.


책 후반부에는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어떤 시험이든 기출 문제를 씹어 먹겠다는 각오로 공부를 하면 충분히 합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초 자격증 시험이라서 그런지 출제하는 내용의 깊이가 상대적으로 얕지만 대신 범위는 넓은 것 같다.

'이기적 리눅스 마스터 2급 기본서'를 1독한 것만으로는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정도겠지만 2독, 3독 회차를 늘려가면 충분히 리눅스 마스터 2급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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