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에이티브 지니어스 - 남과 다른 생각을 인큐베이팅하는
피터 피스크 지음, 김혜영 옮김 / 빅북 / 2019년 7월
평점 :
무언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것을 갈망하고 있었는데 책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크리에이티브한 것으로 세상을 바꾼 인물하면 스티브 잡스가 떠오르는데, 잡스 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도 다빈치, 닌텐도 사의 게임디자이너 미야모토 시게루 등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혁신이라는 것은 너무 처음부터 거창한 것에만 적용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일상에 아주 작은 요소에서 시작할 수도 있다.
그동안 내가 너무 '창의력'이라는 세글자에 압도되어 소심했던 것 같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개념을 발견하면 좋겠지만 다른 부문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혁신은 극단적인 사용자, 유사 시장, 인접 시장 어디에서도 배울 수 있는 것인듯
또는 기존의 규칙을 깨면서 혁신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고객의 불만(주택담보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이나 복잡성(수많은 컴퓨터 관련 기기를 어떻게 통합할 것인지), 혹은 역설(집에 보관할 공간이 없는데 다량 구매를 어떻게 할 것인지)이 많이 생기는 곳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쓰고 있는 휴대전화, 카메라, 컴퓨터에는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필수적이지 않은 요소를 모두 제거하고 제품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을 확 줄여서 훨씬 낮은 가격에 파는 것 등등)
기업들이 실제로 혁신을 위해 어떻게 일하고 있고, 유명한 인물들의 사례가 제시되어 있는 책!
창조적인 생각은 결코 그냥 생각한다고 나오는 것은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그렇지만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다가오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내가 종사하는 분야에서도 불편한 점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