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열정보다 센스로 일한다 - 일못러와 일잘러를 가르는 작지만 큰 차이
최용진 지음 / 이너북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일 잘하는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내고 공감을 잘한다.

또한, 평판 관리를 잘한다. 

실패를 하더라도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한다. 항상 플랜 B를 가지고 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잘하고 일하는 것을 즐긴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서 힘든 상황도 이겨낼 수 있다. 

위험을 잘 관리한다.


반면에 일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몇가지 특징이 있다.

그들은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 

자신감이 없다. 그들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미래에 대한 정확한 상이 없는 것이다.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는다. 내 고객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냥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다. 

도전하지 않는다.

늘 상황에 끌려 다닌다. 

공부하지 않는다. 전문성은 공부와 훈련을 통해 길러지는데, 평소에 공부하지 않으니 전문성을 키울 수 없다. 

그들은 자신이 뭘 모르는지 모르거나 겸손함이 부족하거나 변화를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는다.

이 대목이 읽으면서 가장 공감됬는데 나도 직업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치료방법의 추세를 따르려면 라이센스를 딴 것에 안주하면 안되고 계속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대가 바뀌고 있고 일 잘하는 사람에게 요구하는 능력이 달라지고 있다. 끊임없이 정진하고 연구해야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고 도태되지 않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