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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 트레이딩 - 월스트리트를 뒤흔든 14인간의 투자 수업
마이클 코벨 지음, 오인석 옮김 / 이레미디어 / 2019년 5월
평점 :
리처드 데니스가 수련생들에게 매매법을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
기본적으로 터틀 수련생들에게 전수한 기법은 추세를 따라 트레이딩하도록 했다.
추세추종 트레이더는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려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는다. 더불어 시장에 들어가고 나오는 조건을 엄격히 정해놓고 다른 모든 요소를 배제한 채 이 규칙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이로써 투자 결정을 내릴때 감정적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한 시장에서 손실을 보았더라도 정한 규칙대로 계속 투자해야 한다. 언제 어느 시장에서 돈을 벌든 잃든 거기에 집착해서는 안된다.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가격이 추가로 하락해 더욱 큰 손실을 보기 전에 털고 나와야 한다. 작은 손실 후 포지션을 청산한 뒤 다시 매입 신호가 나오면 또 투자할 수 있다.
상승 또는 하락 추세가 얼마나 이어질지 예측하려 해서는 안된다.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매매 기법도 본문에 언급되는데 꽤나 어렵다.
매수는 돌파 시점에 진입한다. 돌파는 어느 시장에서든 최근 고점과 저점을 뚫을때 나타난다.
현재 가격이 최근 55일 중 가장 높으면 매수한다. 반대로 55일 저점을 하향 돌파하면 시장 하락에 따른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매도한다.
시스템 1은 4주간 가격이 돌파되었을때 진입하고 이와 반대 방향으로 2주간 가격이 뚫렸을때 청산하는 전략이다.(2주 최저치는 10거래일 최저치를 뜻함)
하지만, 최근에 4주 돌파 신호를 보고 진입해 이익을 거두었다면 다시 나타난 4주 돌파 신호인 시스템 1은 무시된다.
시스템 2은 장기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진입은 11주(55거래일) 돌파 신호를, 진입 후 반대 방향으로의 청산은 4주(20거래일) 돌파 신호를 썼다.
간단하게 매매 전략을 썼는데,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유형의 투자책은 오랜만이라 신선하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