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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 - 부동산 고수 방미의 40년 내공이 담긴 실전 투자 지침서
방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5월
평점 :
연예인이 쓴 책이라고 해서 흥미가 생겨 읽은 책!
700만원으로 시작해서 부동산 투자로 200억의 자산을 일구어낸 스토리가 담겨 있다.
한국 집값과 미국 집값의 차이가 엄청나고 부동산 정책이 바뀌면서 국내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기 더욱 어려워졌다. 따라서, 해외 부동산 투자를 추천하는듯
특히,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거래 절차가 훨씬 확실하고 제도적인 장치도 잘 마련되어 있다.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의 소지도 적고, 발생하더라도 관련 일은 전부 변호사가 처리한다. 대신 평균적으로 거래를 완료하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듯.
미국의 변호사들은 계약금을 낸 후에도 끊임없이 체크업을 하고 법적으로 면밀히 살핀다. 그 뿐 아니라 건물의 상태를 확인해주는 회사에 300달러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건물에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훼손된 곳은 없는지 등등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파악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조사해준다.
반면에,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 부동산 투자는 권장하지 않는다.
공산주의 색채가 짙은 나라들은 외국인이 부동산을 단독으로 소유할 수 없다. 서류에는 그곳에 살고 있는 현지인의 이름이 꼭 들어가야 하는데 이때 현지인과의 수익 배분 문제로 분쟁이 많이 발생한다. 법적으로 수수료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서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청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법보다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는 편이다. 변호사가 있다고 해도 뒷돈에 의해 행정적인 문제들이 결정되기도 한다.
저자가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세운 10가지 법칙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첫째로 부동산을 살때는 반드시 팔때를 고려하자. 시세보다 싸게 나온 물건이 있다고 앞뒤 가리지 않고 일단 사는 것은 지양하기
둘째로 위치와 관리 상태가 좋은 부동산을 선택하라. 이건 당연한 이야기인듯
셋째로 최초 분양가를 반드시 확인하라. 최초의 분양가에서 지나치게 많이 오른 부동산은 또다시 그만큼의 가격이 오르기를 기대하기 어렵다.
넷째로 다음 투자자가 가져갈 수 있는 몫을 남겨둬라.
다섯째로 부동산 중개업자를 잘 활용하라.
여섯째로 금리와 경기 변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라
일곱째, 인터넷 사이트를 맹신하지 마라.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매물의 시세가 실제 시세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변 상권에 대한 정보와 부동산의 상태 등은 자신이 직접 발품을 팔아 확인해야 한다.
여덟째, 구매 의사가 있다면 몇 번이든 해당 지역을 찾아가라. 어떤 부동산 책을 읽어도 전문가들은 전부 현장 답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 같다.
아홉째, 이것이라고 판단되면 절대 가격을 깎지 말아라.
열째, 부동산의 환금성을 염두에 두어라. 부동산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