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이야기 - 50년 기업을 경영한
이재신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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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기업을 경영해온 저자의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책!

수십년간 쌓아온 경험을 책 한권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것 같다.


저자는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중 하나로 경제신문을 정독했다. 요즘 아무리 인터넷이나 동영상 등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신문이 갖고 있는 깊이와 다양성, 종합적인 분석력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자도 처음에 공보의 오고 나서 경제에 대해 공부하고자 경제 신문을 구독했던 적이 있다. 평소에 인터넷으로만 기사를 접하다가 지면으로 된 신문을 읽으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는데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기업가는 경영자로서 기업경영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실행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가는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성공가능성까지 높게 보지는 않는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라도 사회를 겪어보지 않는다면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무척 당황할 것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경영은 현장에서 시작된다. 현장에는 경영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 직원, 기계, 근무환경, 제품과 영업, 손익까지 그 안에서 모두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든 책상물림보다 실제로 겪고 체득한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


책 중간부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다루고 있다.

저자가 경영을 하면서 항상 두 분의 리더십을 따라가고자 했다니까 이 부분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세종대왕은 겸손한 자세로 사람들을 대했고 백성의 입장에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무례한 사람은 깊이 괘념하지 않고 가볍게 받아들이고 용서했다. 

현대 시대의 경영자에게 필요한 자세인 것 같다.

 이순신 장군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너그러움이 있었다. 또한, 분주한 중에도 경청과 대화로 소통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을 보면 모두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무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내가 못보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이라도 배척하지 않고 취할 부분은 받아들여야 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사업할 것을 장려하면서 이 책을 마친다.

많은 경영자들이 쓴 책을 읽어보면 항상 나오는 주제인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사업으로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계속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나오는 풍토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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