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주택 절대 짓지 마라 -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오용식 지음 / 아우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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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주택이라함은 지방보다는 서울에서 하기 좋은 투자법이고 워낙 오래된 주택들이기 때문에 토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 이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었다.


그렇지만 단순히 다가구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월세를 받는 투자가 아니라 아예 신축을 하는 것은 신선한 정보로 느껴졌다.



신축 건물을 짓는다는 것이 금액도 금액이지만 시공사 선정부터 여러가지 고려할 것이 정말 많기에 아무나 하기 어렵고 관련 정보를 얻기도 어려운지라 가뭄의 단비 같은 책이다.


다가구 주택 신축 시 몇가지 고려해야될 사항이 있다.

엘리베이터 설치와 관련되어 꽤 많은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차인이 살게 될 내부 평면이 좁아져서 사용 승인을 마치고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4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올라갈 경우, 엘리베이터 한 대에 대략 3500~4000만원 정도의 기계, 설치비 그리고 설치 후의 유지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꼭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야 하는지 고민을 충분히 해야 한다.






대략적으로 신축 설계하는데 4~6개월, 시공기간은 6개월 정도 소요되며 여름 공사 시작의 적정 시기는 3월, 겨울 공사의 적정 시기는 6월이다. 

또, 물을 사용해야 하는 공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부실 공사 및 하자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 공사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또. 건축사무소를 선정할때는 가급적 신축 예정지 지역 건축사무소에 설계를 맡기는 것이 좋다. 기본 설계를 마치면 해당 관청에 허가 접수 시 서류를 제출하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여 다시 제출 및 허가를 얻어야 하고, 건물이 완공될 즈음에는 사용 승인 등의 업무를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신축 예정지 지역에서 오래 활동한 건축사무소에 일을 맡기는 것이 좋다.


다가구 주택 신축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조언들을 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해주고 있다.

신축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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