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돈관리다 - '구멍'은 막고,'돈맥'은 뚫는 알짜 장사회계
후루야 사토시 지음, 김소영 옮김, 다나카 야스히로 감수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자영업자들을 위한 책이다.

흔히들 매출이 높다고 해서 그게 전부 내 이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숫자를 신경써서 경영해야 흑자가 되는지, 매출은 얼마나 올려야 이정도 이익을 남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한계이익이라는 개념이 중요한데 이것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변동비를 빼서 구한다. 

이렇게 구한 한계 이익금에 매출액을 나누고 100을 곱하면 한계이익률

한계이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회사가 그 상품으로 거둬드리는 수익이 많다. 그래서 내 가게 평균 한계이익률과 개별 상품의 한계 이익률을 비교하면 이 상품이 팔릴수록 이익을 주는지, 적자를 주는지 알 수 있다.

만약 한계 이익률이 평균치보다 낮다면 이 상품을 팔아서 생기는 매출은 아무리 올라도 영업 이익에  도움이 안되는 것이다.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됬는데 고정비에서 한계이익률을 나눠서 구한다.

만약 지금보다 값을 내려서 매출을 올리면 한계이익률이 내려가기 때문에 달성해야하는 손익분기점 매출액이 더 높아진다.

따라서 무작정 가격을 내려서 많은 매출을 올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광고를 하는 것이 영업 이익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해주는 파트도 좋았다.

광고비를 한계이익으로 나누면 광고비를 회수하는데 필요한 상품 판매수가 나온다. 

이렇게 구한 필요한 상품 판매수에 상품 판매 가격을 곱하면 광고비를 회수하는데 필요한 매출이 나온다.


좀 복잡하게 설명하기는 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산수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본 회계 지침서인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