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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의 비밀 - 세계 최고 부자들을 통해 본 돈의 메커니즘
샘 윌킨 지음, 이경남 옮김 / 알키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일구어 냈는지 소개되어 있는 책이다.
빌게이츠같은 요즘 시대의 부자들뿐만 아니라 고대 로마에서 어마어마한 부를 일구어낸 마르쿠스 크라수스, 19세기 금융의 왕으로 군림한 존 피어폰트 모건, 석유왕 존 D.록펠러, 강철왕 엔드류 카네기 등등 과거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엿볼 수 있었다.
일반적인 투자책처럼 저명한 투자자들의 투자 원칙이나 방법론을 소개하기 보다는 1%의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이룩했는지를 그들의 행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물론 저들 중에서는 애초에 훌륭한 집안에서 태어나 나같은 보통 사람과 시작점 자체가 다른 사람들도 여럿 있지만 마르쿠스 크라수스처럼 몰락한 집안에서 최고의 자리로 올라간 사람들도 있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경쟁이 필요 없는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그들이 부자가 된 비결인 것 같다. 특히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부를 쌓아가는 모습은 한편으로는 비도덕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거나 그런 수단을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남부러운 자산을 이룩해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것은 저러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슈퍼 리치들은 시대가 크게 격변할때 그 기회를 잘 포착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살아가는 이 세계도 급변하는 시기가 올 것이고 분명히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그것을 잘 잡느냐 못 잡느냐가 중요한 것 같고 그 기회를 온전히 잡을 수 있는 것은 준비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