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시작하는 비트코인
피터 전 지음 / 서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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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많은 가상화폐 서적들이 나와 있다. 한창 붐이었던 작년 12월~올해 1월에는 서점 경제 분야에 가상화폐를 다루는 책이 메인에 올라와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죽어서 관련 주제를 다루는 책들이 잘 안보인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암울한 분위기에서 나온 책이다. 

빗썸, 업비트에서 어떻게 가상 화폐를 거래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시가 총액이 큰 가상 화폐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이미 가상 화폐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얻어갈만한 것은 없을 것 같다. 

반면에 가상 화폐 거래를 막 시작하려고 하는 입문자가 보기에는 적당한 책인 것 같다. 


'만원으로 시작하는 비트코인'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거래소에서 어떻게 암호 화폐를 사고 파는지(회원 가입부터 거래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유망함과는 별개로 암호 화폐 시장 자체가 너무 분위기가 안 좋은 것 같다. 

나도 한때 투자하는데 관심이 있어서 단톡방 몇개에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한창 대화에 불이 붙었던 1월과는 달리 지금은 거의 대화가 없는 상황이다. 

백서만 봤을때는 금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러한 기술이 실제로 개발되고 현존하는 기술들과 싸워 이기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거기다가 ico 열풍에 편승해 기술의 개발보다는 한 몫 챙기려는 개발자들도 분명히 있었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수많은 코인이 난무하던 시대에서 결국은 우수하고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코인만 살아남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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