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타이밍 - 부자가 된 사람들만 아는 부가 만들어지는 특정한 시점
윤석천 지음 / 헤리티지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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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역사적인 사건들과 잘 버무려서 서술한 책이다.

금리 인하와 인상이 추세가 되면 자산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유동성, 즉 통화량이 지속적으로 늘면 자산시장이 오르고 역으로 통화량이 지속해서 줄어들면 자산시장은 내린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는 화폐량이 늘지 않는다고 부가 발생하지 않는 법은 없다 부분이다. 
 

이 파트에서 저자는 금리가 오르고 있는데 자산 시장은 왜 떨어지지 않는지에 대한 답변을 서술하는 부분이 인상깊었던 것 같다. 


경제학의 원리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만 있다면 이 책을 가볍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금리가 높아질때와 낮아질때 채권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시장의 돈이 어디로 몰리는지,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의 자산 시장에 몰렸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어디로 가는지 등등은 사실 경제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알기는 어려운 내용인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설명, 매커니즘이 자세하게 서술된 편은 아니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랜만에 세계 경제, 국내 경제의 흐름을 고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결국 금리의 변동이 자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시장이 금리에 반응하는 시기)를 예측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부의 타이밍을 확실하게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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