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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PR: 핵심은 분위기다 - 사람을 움직이는 여섯 가지 법칙
혼다 데쓰야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읽는 경영과 관련된 책이다. 올해 관련 도서를 몇 권 읽었는데 이런 류의 책은 거의 일본인 저자가 쓴것 같다.
책 제목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겠지만 전반적으로 어떻게 기업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사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만들 것인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일본 내 여러 기업의 사례가 등장한다.
PR이란 public relations의 약자로 기업이나 조직이 어떻게 세상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전략과 노하우를 나타내는 말이다. tv나 잡지, 인터넷 사이트에서 광고를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데 pr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할뿐 그 내용이 어떻게 대중들에게 소개되는지는 미디어나 인플루언서의 판단에 달려있다.
상품 자체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왜 그것을 사야하는지 이것에 대한 이유 그 자체를 세상에 창출해내야 한다. 세상에 새로운 관심을 만들어내기 위해 (1) 사회성을 담보하는 공공, (2) 우연성을 연출하는 우연, (3) 신뢰성을 확보하는 보증, (4) 보편성을 발견하는 본질, (5) 당사자성을 갖게하는 공감, (6) 기지성을 발휘하는 재치 이 6가지 요소를 활용해야 한다.
사실 읽다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당연해보이는 덕목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그것들을 환기시킬 수 있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