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만큼의 경제학 - 먹고사는 데 필요한
강준형 지음 / 다온북스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경제학 이론 자체를 다루는 책은 정말 오랜만에 읽는 것 같다. 가장 마지막에 읽었던 책이 내 기억상으로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였는데 투자나 재테크 관련 분야를 탐독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경제학 자체의 지식을 탐구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전반적으로 미시 경제, 거시 경제에 나오는 이론들을 실생활과 연관시켜 소개해주고 있다.

비슷한 느낌의 책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최진기의 지금당장 경제학,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등이다. 

 딱 이만큼의 경제학까지 4권의 책을 서로 비교하면 내용 자체의 심오함과 난해함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가 제일인 것 같고, 경제학 전반을 다루면서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것은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이며 최진기의 지금당장 경제학과 이 책은 경제학 입문용으로 읽기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제목처럼 딱 먹고 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학적 지식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관련 서적을 접해본 적 없는 분들도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흥미롭게 여길 만한 내용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이 책의 4장인 흐름으로 읽는 경제학 파트에서 1920년대에 있었던 대공황부터 뉴딜 정책, 석유파동, 신 자유주의의 등장을 비롯해 2008년 세계금융위기까지 세계 경제에 큰 파급력을 미친 중대한 사건들을 연대순으로 다루고 있는데 이 부분이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다른 책들에 비해 유독 쉽게 설명되어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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