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 혁신 - 부의 추월이 일어나는
제이 새밋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봤을때 표지의 문구가 상당히 도발적이었다. 

"역사상 지금보다 더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는 없었다!" 굉장히 내 시선을 사로 잡는 문구여서 관심이 갔다. 

정보 통신의 발달로 전 세계의 실시간 정보를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76억 명의 잠재적 고객들이 내 고객이 될 수 있는 시대에 48시간마다 억만장자가 탄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진정한 파괴적 혁신"이 시장이나 체제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일으키고 "파괴적 혁신"이 일어나면 기존의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로부터 새로운 진입자에게로 막대한 돈이 흘러간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자세 및 관점을 다루고 있다.


"평생 학습은 더는 호사가 아니라 채용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라고 저자가 이야기한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 1988년에 의대를 졸업한 이후 새로운 거라고는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쉰 살의 의사는 아무도 찾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100가지 약품이 그 의사가 레지던트를 끝낸 이후 발명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들으면서 많이 공감을 했는데 나 역시 졸업한지 1년밖에 안됬지만 6년 학부 생활 후 무사히 면허만 따고 나오면 다 끝인 줄 알았지만 졸업 하고 나와서 보니 이제 시작인 것 같다. 

치의학이라는 분야도 평생동안 공부해야하는 학문인 것 같고, 계속 발전해나가는 학문에 내가 적응하지 못하면 사람들에게 가장 최신식의 치료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소 나태해지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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