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에 가 닿기 위해서는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야만 한다. 흐름을타고 내려가는 것은 쓰레기뿐이다‘라고 상당히 용기를 주는 말이지요(로버트 해리스‘의 아포리즘」에서 인용).
나는 일반론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감히 일반론을 말하게해주신다면 죄송합니다), 일본에서는 그다지 보통이 아닌 것,
남들과 다른 것을 하면 수많은 네거티브한 반응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은 일단 틀림이 없겠지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좋든 나쁘든 조화를 중시하는(평지풍파를 일으키지 않는 체질의 문화를 가졌다는 것도 있고, 문화의 일극 - 집중 경향이 강하다는것도 있습니다. 말을 바꾸면, 프레임이 공고해지기 쉽고 권위가그 힘을 휘두르기 쉬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