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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5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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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열열한 팬으로 오랜기다림 끝에 5권을 다 읽었다. 다 읽고 난 나의 생각은 '역시 조앤k.롤링! 대단하다.' 였다.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용과 결말, 그리고 6권을 기다릴수 밖에 없게 하는 아쉬움... 사실 번역을 하면서 책의 권수가 늘어나고 오랜 기다림은 있었지만 그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더 재미를 느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6편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고 머지않아 개봉될 해리포터 영화도 기대가 된다. 해리포터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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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4-11-02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나오자 마자 바로 읽었는데 6권이 기다려져요...
신문에서 보니깐 주인공중의 한사람은 죽는다고 하던데.... 론이나 헤르미온느는 아니길...바랄뿐이죠..
 
토토의 눈물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경원 옮김 / 작가정신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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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간은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얻고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노력한다. 의.식.주가 다 해결되면서도 더 좋고. 더 많은 것을 얻으려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반대편에는 의.식.주도 해결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은 그들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이기적인 인간들 때문이다.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것도 인간이고 그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것도 인간이다. 조금만 마음을 열면 우리 모두가 잘살수 있을텐데.... 먹을것이 없어 죽어가는 아이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병균에 감염되어 죽어가는 아이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 책을 읽는 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이 책의 작가인 '구로야나기 테츠코'님은 일본에 유니세프친선대사이다. 나 또한 이책을 읽고 느낀바가 많아 적은 금액이지만 유니세프의 후원인이 되었다. 토토의 눈물을 읽고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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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쾰마이어의 그리스 로마 신화
미하엘 쾰마이어 지음, 김시형 옮김, 이경덕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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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는 세계인의 필독도서라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유명하다. 나도 그리스 로마신화읽기에 몇번 도전을 해보았지만 주인공의 이름이 너무 길고 책이 너무 두껍고 내용이 딱 정리 되어있다기 보다는 주인공들의 설명으로 이어졌다 일화를 소개했다 너무 헷갈려 중도에 포기를 하고 말았다. 그러다 정말 나에게 딱 맞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발견했다. 내가 궁금했던 부분이 잘 정리 되어있고 간단 하면서도 꽉꽉찬 내용 정말 마음에 든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읽고 싶으신분. 따분한거 싫으신분. 미하엘 쾰마이어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먼저 읽어보신 후 다른 작가님의 그리스 로마신화를 읽으세요..^^ 그럼 이해가 더 빠르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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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3
틱낫한 지음, 최수민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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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명한 명상가이신 틱낫한스님이 지으신 책으로 인간의 화를 다스릴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별거 아닌 일을 가지고도 화를 낸다. 시간이 흐른뒤에는 왜 화를 냈을까 하는 의문을 갖기도 하면서 말이다. 나 또한 인간이기에 화를 낸다. 그리고 그에대한 후회도 당연히 한다.

책을 읽고 난뒤 많은 것을 깨달을수 있었다. 그리고 몇일 동안은 정말 책에 나와있는 방법으로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화를 내지 않기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그것은 잠시 뿐!! 난 또 화를 내고 말았다... 틱낫한스님의 책은 자기 자신을 다스릴수 있도록하는 명상을 위주로 많이 쓰시는것 같다... 그 명상은 결코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내 스스로 실천하는것이기에 너무 힘이 든다.

하지만 그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 시간문제가 아닌가... 시간문제다. 나는 할수 있겠지...(근데 '화' 말고 '힘' 이라는 책을 읽다 중도 포기를 했는데 솔직히 책을 읽는데 너무 지루하다. 졸립고. 명상하는 방법이 나올때마다 따라하다 보니 책 한장 넘기는게 어찌나 힘이 드는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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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 2
원성 지음 / 리즈앤북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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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 현대인들이 생각났다. 각기 다른 지방의 스님들의 강원 대중생활.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있는 사회의 모습과 다를바가 없다. 엄격한 규율과 조화. 이해와 타협. 우리의 모습을 축소시켜놓은 듯 하다. 전혀 다른 성격의 스님들이 서로 감싸며 이해하고 도우면서 1년의 수행을 하는 과정이 마치 우리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모습과도 같다. 다른점이 있다면 스님들이 좀더 너그럽고 양보도 잘하고 관용을 베풀줄안다는 것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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