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감은 자신의 문제이고 오직 자신이
만들어 가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책을 통해 사회나 가정이나
다 문제가 있고 그럴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았습니다.
그런 속에서 자라 그게 당연하다 여겼고~
말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걸 알며 그 속에서 좌절과 우울
다시 내 자식에게 대물림~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고 우리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봤어요~그러기 위해선 모두가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싶고요~
가짜 자존심 권하는 사회를 읽는 동안 동감 가는 부분이
왜 그리도 많은지~어느 한 군데도 반박할 수 없겠더라고요~
엄마가 4살 때부터 떼어놓고 일 나가신 덕에
생활은 나아졌을지 모르겠지만 전 외로움과 싸워야 했고 눈물을 훔치면서 자라야 했지요~
솔직히 전 어릴 때 언니보다도 주변에 사람이 많았지만
늘 외롭고 누구한테 맞아도 보호받지 못하는~
그래서 고개 숙여 땅을 바라보며 걷던 아이였네요~
그래서 우리 삼촌이 길에서 걷던 절 발견하곤 넌 바닥에 돈 떨어진 거
찾냐며 뭐라 했는데 그렇게라도 말 시켜주는 삼촌을 만나 참 좋았던 기억이 있지요~
이렇게 자랐으니... 쯧쯧~자신감도 자존감도 높으리가 없겠죠~
사춘기가 되면서 그런 나의 약점을 알고
자존감 높이는 법으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도
노력 중이라 별문제 없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아닌가 보더라고요~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를 읽어보니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어떤 말에도 흔들림이 없다고 하는데
상처도 잘 받고 요즘은 남한테 보이는 내 모습을 자꾸 생각하게 되면서
좋은 시계, 좋은 가방, 좋은 신발 등도 사고 싶더라고요~^^::
살다 보면 지극히 당연한 현상으로만 여겼는데 그게 자존감 하락일 줄이야~헉~
자존심이 어떤 것인지 과연 제대로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저도 가짜 자존감을 권하는 사회를 통해 알았고~ 그 부족 면을 지금 채우려 노력 중이지요~
자존감 낮은 사람 유형이 나왔더라고요
방어 욕구 자존감 높은 사람은 칭찬을 받으면
고맙습니다 하는 반면 낮은 사람은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설마 그럴 리가요? 한다나 ㅋ
의존 욕구 나에게 능력과 힘이 없다 판단
인정욕구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고 타인의 인정과 존중이 절대적인 자~
과시욕구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굳이 남들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으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며
스스로에게 자신의 가치가 높다 거짓말하면서 높게 평가함~
승리 욕구 자존감이 높으면 승패에 연연하지 않지만 낮은 사람일수록 승패에 집착
승리를 남들에게 인정받는 수단으로 생각하며 자기 과시 수단으로 간주!!
그 외에도 병적인 통제 욕구, 현실 도피와 왜곡 욕구, 자기 파괴 욕구 등이 나와요~
자존감 강한 사람은 본인 속도 편하겠거니와
남에게 비추어진 그 사람 모습도 멋질 것 같아 따라 해보고 싶더군요~
솔직히 전 저를 사랑하는데~
그래도 내면에 무언가가 저를 꺾는 게 있더라고요~
그건 잠재적 어린 시절인 것 같기도 하고~???
자존감에 있어 아이들에겐 가정환경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던데...
내 아이만큼은 열등감과 무기력에서 벗어나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만들어주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선 부모의 독선과 컴퓨터 386 요즘 쓰지도 않건만...
그 옛날 케케묵은 고릿적 사고방식으로 아이를 대하면 안 되겠구나를 느껴봅니다.
어른과 아이의 자존감 높이는 법이
책 속에 소개되어 많은 도움을 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