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행복을 부탁해

매일 아침 행복을 부탁해
김흥길 지음 / 물푸레 / 2010년 4월

책을 읽으니 별거 아닌 거에... 너무 연연해하며 살지 않았나 싶다.

행복 ...마음먹기에 달려있는걸...

그걸 항상 갈망하고 꿈꾸워 왔으니 내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다.

 

현재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생각하며 불안해하며 불행하다고 단정짓곤...

우울해하고 울기도 했으니 얼마나 한심스럽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매일 아침 행복을 부탁해 ...책 제목만 봐도 기분좋은 아침이다.

여기에 모닝커피한잔~

절로 행복감이 밀려온다.

책 속에 ..많은 글들이 빽빽하게 채워지진 않았지만...읽으면 ..읽을수록

여운이 남아선...행복감을 주는 듯합니다.~

글 하나하나마다 어쩜 마음속에 그리 남아선 행복이란 씨앗들을 제마음에...

뿌려주어... 싹을 트게 하는지...

오늘 아침은...절로 미소가 번지네요..~

그리고 행복이 찾아오니...희망이란 녀석도 덩달아 저에게 오네요~

나에게 없어던 두 녀석들..~

행복과 희망

이젠 활기차고 멋지게 살 수 있는건가?????

매일 같은 일상이였는데 오늘은 왠지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멀리보지 않을까 한다

가까이 있는 자잘한 것들 부터 맛을 볼까한다.

그리고 작은거 하나하나에 소중함을 불어넣어 느낄까한다.

큰 행복만 있나 ...보지 못했던 작은 행복을 찾아 매일매일 여행을 떠나 볼까한다.

 

모든걸 너무 소유할려고 하지 않을까한다.

하나를 얻으면 또하나를 얻을려고 하고 또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얻기위해

발바둥을 쳤는데 하나를 얻으면 하나로 만족하며 살까한다.

포기할건 포기하고 버릴건 버릴까한다.

복잡하게 생각하며...먼 미래까지 생각으로 추츧하며... 불행을 자초하지 않겠다.

 

행복이란 녀석은 항상 내 주변에 맴돌며 나 여기있어하는데

내가 너무 그 아이를 무시하며...살진 않았나 싶다.

이젠 그 아이를 다독이며 함께 지낼까한다.

행복아 이젠 나에게로와 내가 널 알아볼 수 있을 것같아...

이젠 무시하지 않을께...

오늘 아침부터 나와 함께...죽을때까지 같이 지내자~^^::

기분좋은 하루를 열어볼까합니다.~

행복해지는 것도 습관에서 비롯되는 듯한데 좋은 습관으로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볼까합니다.

 

매일 아침 행복을 부탁해

행복한 토론 - 확실하게 설득하고 기분 좋게 얻어내는
오하시 히로마사 지음, 이경덕 옮김 / 다른세상 / 2010년 5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분명 내 말이 맞고 내가 옳아..

상사에게 대화를 요청했다가... ...

반박도 못하겠금 말을 해...

하기 싫은 일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일 할때는 인정도 받지 못하고 퇴근도 못하고 월급도 못받고...해서

속상해서 회사생활이 힘들었는데..~~아쉽게도 이제야 이 책을 접해서 보내요

그래서 전 말 잘 하는 사람과 말 많은 사람을 싫어한답니다.^^::

이 책을 미리 만나봤다면 그때 그렇게 당하지만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한방 먹일 수 있었는데..~~말이예요

책을 읽어보니 속이 펑하니 뚫어 주는 기분을 맞았답니다.

명쾌하고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할까?

사람 설득하는 일이 어려워 남에게 아쉬운 소리 자체를 않하고 살았는데

때때로 필요할 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득이 두려워서 ...독자적으로 살았지요~

이젠 더불어 살아볼까해요

남에게 설득을 당했던 것처럼 ...나도 남을 설득하며 세상을 좀더 융통성있고

지혜롭게 살아볼까합니다.

남이 나의 단점을 말하면 그걸 역이용 못하고 얼굴붉히며 자리를 떠나기

일쑤였습니다.

앞으론 누군가가 나의 단점을 말한다면 당황하지 않고...

나의 단점을 속시원하게 시인한 후 ...역이용해서 장점으로 탈바꿈해

말을 잘해볼까합니다.~

책속에 유명인물을 예를들어 연설한 내용들이 있는데...정말 대단하더군요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할 수 있는지...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나도 극한 상황에서 저런 유창한 언변을 할 수 있느 사람이 되어 보고 싶습니다.

책을 한번 읽었지만 ..이 책은 여러번 읽을수록 빛을 바랠 것같아

몇번 더 읽어볼까해요

나의 것을 흡수 시키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저처럼 말 잘 못해...말 잘하는 인간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

한번즘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읽어보심 바로 반할거예요

확실하게 설득해서 기분 좋게 얻어내는 행복한 토론이라고 책 표지에 나와 있는데...

읽다보면 정말 기분좋게 얻어낼 수 있어 좋더군요..~

영어교재를 펼치어 cd를 틀어놓고 공부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cd에서..

흘러나오는 외국인 영어솜씨가 왠지 부러웠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니 그때처럼 이 책을 쓰신 분이 부럽더군요..~

미래에서 온 편지 일고나서~

미래에서 온 편지 - 화석연료에 중독된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
리처드 하인버그 지음, 송광섭.송기원 옮김 / 부키 / 2010년 4월

미래에서 온 편지를 읽고나서..~

말 그래로 미래에서 우리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주는 글 같네요

어찌나 세세하게 설명이 잘 되었는지..

그냥 읽고 지나치기에...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나야 뭐...몇십년 살다 죽어 없어지겠지만...

내 새끼는 ...이 지구상에 더 살텐데...

이렇게 사용하다 가면 안되겠구나를 느끼면서...마음의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답니다.~

 

정말...이 글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았습니다.

지구에서 사는 생명이 인간만 생존하는양...

마구잡이로 ...함부러 사용함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해봅니다.

발전도 중요하지만 보존하며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필요가 있는 듯해 보입니다.

어제도 식구들과 산과 들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이 산 저산을 발전이라는 면목으로 얼마나 파헤졌는지...

내 살을 파헤치는 양 마음이 아프더군요..~

뛰어난 경관을...그대로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 어찌나 간절해지는지...

요즘 기후도 이상기후로...이러다가 지구가 망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후세에 좋은 것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

작은 것부터 전 실천하는 가정주부가 될까해요..~

자연인..~~~~~~~~

어렵겠지만..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집니다.~

세제를 줄이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어나갈까해요..

혼자의 힘으론 이 넓은 지구에서 아주아주 않 보이는 점에 불과하지만...

개인 이기주의에 빠져 살지 않을까합니다.~

 

새로운 질병과 이상기후로 ...먼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는데..~

이 책은 앞으로 일어날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인간에게 경고하며..~

멸종위기에서 벗어나게 할려고 합니다.~

여러각도에서 많은 생각을 주는데...

인간처럼 잡식성 동물도 없고 ...특기한 생물체도 없다 느끼게 되네요..~

먹을 만치만 잡고 채취하자~~

 

이 책을 쓴 분을 생각하니 사람과 지구를 얼마나 사랑하길래...~

얼마나 걱정되어 글을 쓰셨나도 생각하게 되더군요..~

이 분의 글이 헛되지 않지 않도록 우리 모두 경고의 메세지를...

그냥 흘려버리지 않고 잘 새기며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커지네요..~

올여름...전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로 여름을 날까합니다..~

부채면 좋을련만..부채까지는 실천 못 할 것같고..^^

더불어 아름다운 ...사회 우리 모두 만들어 나갑니다.~

 

그리운 순난앵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리운 순난앵 ㅣ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13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홍재웅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열린어린이 / 2010년 4월

 

요즘 아이들...가난에 대해 몸소 느끼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싶다

늘 느끼지만.. 세상은 항상 변하고 점점 좋아질려고 애를 쓰는 듯해 보인다.

이 책은 무려 100년전의 사회환경을 반영해서 쓴 책인지라..

다소 요즘 아이들이 이해함에 있어 무리가 있을 수 있으나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치않고 꿈을 갖고 사는 ..

아이들 모습은 오랫생활이 흘러도 본받아야할 점 같다.

아이도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자기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

아이들이 있을텐데...그런 아이들을 잘 보호해주고 도와주라는 의미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 주게 되었다.

읽고나서 아이가 하는 말이..~

정말 학교도 못 다니고 일만 하는 아이들이 있을까한다..~^^

세상 저편에는 우리가 보지 못한 많은 세상들이 있어

이 책 속에서처럼 4가지 이야기가 나오듯

저편에는...수만가지 이야기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 속에는 이 책보다 더 못한 환경속에서도 자라고 있느 아이들이 있지했더니..

자기가 동전넣은 저축금을...만지작거리더니...그 아이들 도와줄거라 한다~ㅋ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한층 더 성숙되게 해 주어 좋았답니다.~

이쁜 마음을 갖게 하는데 있어 ...좋은 거름이 될 수 있는 책인지라..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네요~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책이라 좋네요

생각 ㅣ 그림책은 내 친구 7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04년 3월

이 책을 접한 순간...특히한 책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생각이 ...또다른 생각을 낳아..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듯해서 좋았답니다.~

글과 함께 아이의 이해를 돕기위한 관련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서 ...좋더군요~

책 표지도 양장이라 고급스럽구요~^^

생각만 할 수 있는 책이 아니라 덤으로

한글까지 알아 갈 수 있어 ...더더욱 좋았습니다.

생각이라는 글자를 여러가지 그림으로 나타내 주어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한권을 정말 열심히 듣더군요~

글자그림에선...호기심과 관심을 나타내며..

엄마 이건뭐야하며...물어보기도 하고~^^::

거기다...읽어주면 뭘 아는지...고개를 끄덕끄덕하며

알겠어 알겠어하며 응답을 해주니...읽어주는 자가 행복했습니다.

가끔은...음하며...생각하는 척도 해주고..~

아직 어려 생각을 폭이 넓진 않아도 길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건..

그 어떤 학습보다도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따라 아이가 한층 더 성숙해지는 이느낌은 뭘까??

아이가 오늘은 참 달라보이면서 어른스럽더군요~

아이랑 책속에 생각을 응용해서 문을 만들고..~

거기에 안에는 누가 있을까하며...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의외로 아이가 상당히 보아하며...

엄마 우리 또 책 읽어볼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