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토론 - 확실하게 설득하고 기분 좋게 얻어내는
오하시 히로마사 지음, 이경덕 옮김 / 다른세상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분명 내 말이 맞고 내가 옳아..

 

상사에게 대화를 요청했다가... ...

 

반박도 못하겠금 말을 해...

 

하기 싫은 일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일 할때는 인정도 받지 못하고 퇴근도 못하고 월급도 못받고...해서

 

속상해서 회사생활이 힘들었는데..~~아쉽게도 이제야 이 책을 접해서 보내요

 

그래서 전 말 잘 하는 사람과 말 많은 사람을 싫어한답니다.^^::

 

 
 
 

이 책을 미리 만나봤다면 그때 그렇게 당하지만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한방 먹일 수 있었는데..~~말이예요

 
 
 

책을 읽어보니 속이 펑하니 뚫어 주는 기분을 맞았답니다.

 

명쾌하고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할까?

 

사람 설득하는 일이 어려워 남에게 아쉬운 소리 자체를 않하고 살았는데

 

때때로 필요할 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득이 두려워서 ...독자적으로 살았지요~

 

이젠 더불어 살아볼까해요

 
 
 

남에게 설득을 당했던 것처럼 ...나도 남을 설득하며 세상을 좀더 융통성있고

 

지혜롭게 살아볼까합니다.

 
 
 

남이 나의 단점을 말하면 그걸 역이용 못하고 얼굴붉히며 자리를 떠나기

 

일쑤였습니다.

 

앞으론 누군가가 나의 단점을 말한다면 당황하지 않고...

 

나의 단점을 속시원하게 시인한 후 ...역이용해서 장점으로 탈바꿈해

 

말을 잘해볼까합니다.~

 
 
 

책속에 유명인물을 예를들어 연설한 내용들이 있는데...정말 대단하더군요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할 수 있는지...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나도 극한 상황에서 저런 유창한 언변을 할 수 있느 사람이 되어 보고 싶습니다.

 
 
 

책을 한번 읽었지만 ..이 책은 여러번 읽을수록 빛을 바랠 것같아

 

몇번 더 읽어볼까해요

 

나의 것을 흡수 시키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저처럼 말 잘 못해...말 잘하는 인간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

 

한번즘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읽어보심 바로 반할거예요

 

확실하게 설득해서 기분 좋게 얻어내는 행복한 토론이라고 책 표지에 나와 있는데...

 

읽다보면 정말 기분좋게 얻어낼 수 있어 좋더군요..~

 

영어교재를 펼치어 cd를 틀어놓고 공부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cd에서..

 

흘러나오는 외국인 영어솜씨가 왠지 부러웠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니 그때처럼 이 책을 쓰신 분이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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