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순난앵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13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홍재웅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열린어린이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요즘 아이들...가난에 대해 몸소 느끼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싶다

늘 느끼지만.. 세상은 항상 변하고 점점 좋아질려고 애를 쓰는 듯해 보인다.

 



 

이 책은 무려 100년전의 사회환경을 반영해서 쓴 책인지라..

다소 요즘 아이들이 이해함에 있어 무리가 있을 수 있으나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치않고 꿈을 갖고 사는 ..

아이들 모습은 오랫생활이 흘러도 본받아야할 점 같다.

 

아이도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자기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

아이들이 있을텐데...그런 아이들을 잘 보호해주고 도와주라는 의미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 주게 되었다.

 

읽고나서 아이가 하는 말이..~

정말 학교도 못 다니고 일만 하는 아이들이 있을까한다..~^^

 

세상 저편에는 우리가 보지 못한 많은 세상들이 있어

이 책 속에서처럼 4가지 이야기가 나오듯

저편에는...수만가지 이야기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 속에는 이 책보다 더 못한 환경속에서도 자라고 있느 아이들이 있지했더니..

자기가 동전넣은 저축금을...만지작거리더니...그 아이들 도와줄거라 한다~ㅋ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한층 더 성숙되게 해 주어 좋았답니다.~

이쁜 마음을 갖게 하는데 있어 ...좋은 거름이 될 수 있는 책인지라..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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