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그 역사의 진실 - 일본군 위안부 제도란 무엇인가? 교양인을 위한 역사 강좌 1
요시미 요시아키 지음, 남상구 옮김 / 역사공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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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와 국내 그 하수인들이 조선과 네덜란드 여성 사례를 구분하려는 이유-조선은 자발적 성매매고 네덜란드는 납치이기에 한국에는 사과할 게 없다고 주장하기 위해서지. 조선의 경우 납치와 사기가 광범위했다. 업자 짓이라고? 사업허가는 누가 했나? 그리고 사업기획과 관리감독은?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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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노동자를 착취했는가 - 대한민국 기능공의 탄생과 ‘노동귀족’의 기원
류석춘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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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탄압이 없었다고 주장하려면 당시 노동법의 수준과 노동법 적용 실태, 현장에서의 노동3권 보장 여부, 국가의 관리감독을 먼저 확인하는 게 맞지 않을까? 숙련공의 증가와 임금상승을 근거로 노동탄압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저자는 학문이 아니라 박정희 개인숭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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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안부 - 식민지지배와 기억의 투쟁
박유하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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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할 때 민족주의적 감성을 극복할 필요 있다. 그러나 책에서 위안부 문제를 위안소 업자와 폭력적인 군인 개인에게 책임 전가한 것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일본 국가가 기획, 추진한 일이 일본의 책임이 아니라면 가습기살균제나 형제복지원 사태도 국가가 아닌 업자만의 문제가 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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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안부 - 식민지지배와 기억의 투쟁, 제2판 34곳 삭제판
박유하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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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적 관점을 극복할 필요 있지. 그러나 박유하의 이 책은 조선인 위안소업자와 폭력적인 군인 개인에게 위안소 문제의 책임을 전가시킨 미친 관점의 책이다. 일본 국가가 기획, 추진한 일에 일본의 죄가 없다니, 이런 식이면 형제복지원 사태나 비정규직 문제도 국가의 잘못을 물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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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위해서 - <제국의 위안부>라는 물음을 펼치다
아사노 도요미 외 지음, 송태욱 외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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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적 관점을 극복할 필요 있지. 그러나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는 조선인 위안소업자와 폭력적인 군인 개인에게 위안소 문제의 책임을 전가시킨 미친 관점의 책이다. 일본 국가가 기획한 일에 일본의 죄가 없다니, 이런 식이면 형제복지원 사태나 비정규직 문제도 국가의 잘못을 물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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