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위해서 - <제국의 위안부>라는 물음을 펼치다
아사노 도요미 외 지음, 송태욱 외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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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적 관점을 극복할 필요 있지. 그러나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는 조선인 위안소업자와 폭력적인 군인 개인에게 위안소 문제의 책임을 전가시킨 미친 관점의 책이다. 일본 국가가 기획한 일에 일본의 죄가 없다니, 이런 식이면 형제복지원 사태나 비정규직 문제도 국가의 잘못을 물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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