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프랑크>-온 세상에 이야기를 들려준 소녀 '안네의 일기'를 어렸을 때 읽고자세한 내용은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안네 프랑크의 이야기를 다시 접하며그녀가 쓴 키티(일기장), 이야기의 힘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어요.이 책은아이들에게 역사적 사건 , 안네가 왜 일기를 쓸 수밖에 없었는지를 쉽게 이해하게 해주고심화 독서로 넘어갈 수 있게 해주네요.큰 딸이 읽더니 더 자세히 알고 싶다고 하네요~~👍안네는 지금의 아이들과 같은 평범한 아이였지요.시대의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이예요~고단한 삶에 지치지 않고 이야기를 들려준 안네.고맙고 절대 잊지말아야할 역사네요.*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빅데이터 인문학> 십 대 시리즈 전부터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보네요~~^^이번 신간은 영화와 빅데이터의 만남!! 세상을 이해하는 단서로서의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그것의 위험성을 영화를 통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알려주는 책이다.영화 이야기도 재미있고 영화 속 빅데이터 이야기로 현재와 미래의 삶의 방향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1장은 빅데이터 이야기.2장은 빅데이터가 미래에 어떻게 발전하여 사용될지의 이야기.3장은 빅데이터의 문제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4장은 빅데이터를 잘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 이 책을 읽으면 청소년들의 시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빅데이터의 양면성을 잘 알게 되고 4차 혁명시대에 필요한 생각, 주관, 질문이 생길 것이다. 책을 읽을수록 '빅데이터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시각, 사고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비판적 사고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독서!!😄 책만 읽어도 좋지만책에 나오는 영화를 찾아보며 읽는 것도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방법~~^^다른 십 대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진다.특히 <십 대를 위한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재미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빵빵 시리즈2 예요~~빵빵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네요~~^^아이들 어휘 문제집 보면관용어가 제법 나와있어 어려워했는데이 책 한 권이면 '관용어'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120개의 관용어가 잘 정리되어 있어요.아이들에게 관용어가 어렵고 뭔 소리인지 모를 때가 많을텐데 같이 읽고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많이 사용하면 좋겠어요~~ 책 활용법과 '관용어'의 의미, 필요성까지 잘 소개되어 있어요. 또 빵빵 가족의 대화를 잘 읽고 풀이까지 읽으면쉽게 이해 쏙쏙~~^^ 아이들이 문제 내서 맞추고 엄마가 문제 내서 맞추고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네요~~ 자꾸 문제를 내니 당황되기도...😆그래도 그 재미에 관용구 하나라도 더 알게 되면 좋은거죠~~~😄관용어들의 뜻을 바르게 알고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말이 더 풍부해지고 재미도 있다는 걸 이 책을통해 알게 되네요~~관용어의 재미를 빵빵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하고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기 위한 방법은'자율'과 '존중'!!이 책은 크게는 자율성을 키우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법📌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비법📌도전하여 성공하는 비법📌일상이 즐거워지는 비법 6가지 비법으로세세하게 나누어서 조언을 해 준다.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글과 그림이 간결해서 이해하기 쉽고 쭉 읽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단단해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책이다.어른들의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고나의 의견이 타인과 다른 건 당연한 일이고감지력을 잘 유지해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고학교가 아니어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 등등...정말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일에부모로서 못마땅하게 생각하진 않았는지.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라고 하면서나는 아이에게 모범을 보였는지.반성하게 된다. 갈수록 인성이 바르게 자라는 것이 중요한 이 시대에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옆에 두고서 자신에게 필요할 때 그것에 대한 비법만쏙쏙 찾아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엄마가 아이의 고민에 맞게 찾아서 말해주거나 읽어주거나 하루에 하나씩 읽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겠다. 😄교장 선생님이 쓰신거라 그런지많은 경험으로 아이들의 상황, 상황에 맞게 적절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이다.또 어른이 읽어도 머리에서 번쩍 '아! 맞아' 하며 자신을, 아이를 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