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 : 대수 -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필수 수학 개념 그림으로 과학하기
케이티 스텍클스 지음, 고호관 옮김 / 윌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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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필수 수학 개념

수를 세는데 사용하는 기초적인 수인 정수를 이용한 수 세기에서부터 다양한 수학 개념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수학은 손으로 풀어야하는 공부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림과 함께 시각화하여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시를 들어 왜 수학의 각 개념이 필요한지 왜 그것을 배워야하는지 동기를 부여한다.

다시 보기 부분에서는
마인드 맵처럼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부끄럽지만 처음 보는 개념도... 있어서...하하
학생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차근히 읽어보면 좋겠다.

한권에 알차게 수학적 내용, 그림, 정리까지~~
보고 또 보고~
곁에 두고 자주 보면 좋은 책~

기하 편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진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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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 1등급 받는 수학 공부법 - 현직 수학 교사가 알려 주는
오정훈 지음 / 카시오페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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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수학 교사가 알려 주는
사교육 없이 1등급 받는 수학 공부법>

제목부터 눈이 번쩍 !!

사교육 없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

사교육은 예체능 빼고 시켜본적이 없는데
아이들이 커갈수록,
또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첫 성적표를 받아보니
슬슬 학원을 보내야 하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가 다가왔다.

21년 차 현직 수학 교사인 작가님이 쓴 책이라
더 믿음직스러운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다.

쭈~~~욱 중요한 것은~
✔️아이의 공부 정서가 긍정적으로 유지되어야하는 것이다.
(이미 여기에서부터 실패를 한 상태라 현타가 오지만... 아직 늦지않았다는 마음을 갖기로~^^ )

✔️그리고 부모가 먼저 교육과정을 파악하고 있어야한다는 점이다.

초등, 중등, 고등 순으로 수학 로드맵이 제시된다.

초등시기에 연산 연습을 게을리한 점이 너무나 안타깝다.ㅜㅜ

중등시기에는 학부모가 직접 학습 내용을 가르치기보다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것에 집중해야하는데
이것도 전자에 쏠려있었고...
(그래서 엄마 수학실력만 늘은 것 같다는요...😅)

고등시기는 아직 겪지 않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교과서와 기출문제를 공부한 후 EBS 연계 교재를 푸는 것이 정석이라고 한다.

각 학년별 수학 문제집 활용법이 제시되어있으니 든든~

기억에 남는 글~
선행은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되는 것' !!!
힘들고 불편해야 제대로 공부하는 것 !!!

남은 학년동안 제~~~~발 제대로 해보자~~~~🙏🙏🙏🙏🙏

학원을 다닌다고 하면 보내겠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아이와 사교육 없이 열심히 해보고 싶어 읽어본 책~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읽고 또 읽으며 지칠 때마다 힘 받아볼게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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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빙허각 창비아동문고 340
채은하 지음, 박재인 그림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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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빙허각>

'루호' 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작가님의 신간 동화라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덕주가 스승님의 무덤을 찾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열 두살에 빙허각이라는 호를 가진 할머니를 만나게 된 덕주.
할머니를 따르는 윤보까지.

할머니 댁에 들러 살림을 배우기로 한 덕주는 빨래나 음식을 할 줄 알았는데 할머니가 책을 읽고 발명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설레여한다.

윤보는 자기가 제자가 되고 싶은데 덕주에게 밀릴까봐 딴지를 거는데.

양반집 자제지만 생활이 어려워 열심히 일하는 어머니를 보고 자란 덕주이다.
여성은 글을 읽지 않아도 되고 밖의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아야한다는데 덕주는 이해할 수 없다.

한문을 배우고 싶었지만 배우지 못한 한이 할머니와 윤보 앞에 터지고 언문으로 쓰는 실용서를 쓰기로 하는데~~~

남자라고 꼭 공부를 해서 과거에 붙어야하고 여자라고 꼭 집안일이나 잘해야하는 법은 없다.

윤보는 덕주보다 음식도 염색도 잘 한다.
덕주는 글을 잘 쓰고 글씨도 예쁘다.

조선 시대 후기라면
여성을 틀에 가두는 시선이 가득할 때이다.

각기 다른 여성들의 삶이 있었을텐데
시대에 맞는 여인 상만 생각했던 것 같다.

찐 실학자 빙허각~
기댈 빙에 허공 허, 집 각 자.

책에서 본 내용을 직접 실험을 해보고 생활에 적용하고 그것을 책으로 옮겨 사람들이 유용하게 볼 수 있게 한다.
그것이 바로 규합총서!!

빙허각을 만나 자신의 불을 끝까지 지켜내는 덕주를 만나 보자.

우리 아이들의 눈의 불도 지켜졌으면 좋겠다.
부모의 바람과 세상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불을.

윤보의 모습도 마지막에 나오니 어떤 사람으로 자랐는지 확인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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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비밀을 묻어드립니다 어쩌다 킬러 시리즈
엘 코시마노 지음, 김효정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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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비밀을 묻어드립니다>

빠르게 나오는 후속작에 즐거운 비명이~~~😍
1편은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2편은 '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
3편은 '당신의 비밀을 묻어드립니다' 이다.

이번엔 또 핀레이에게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어떻게 꼬이다가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지 기대가 된다.

핀레이 도너번은 아이 둘을 키우는 싱글맘이고 작가이다.
베로는 핀레이 아이들을 돌봐주는 베이비시터이자 조력자이다.
킬러로 오해받으며 벌어지는 일들이 끔찍할만한데.... 재미지다.🤩

2편에서는 진저리까지는 찾았는데
싹쓸이를 못찾은 상황.
싹쓸이가 경찰이라는 정보가 들어오고.

러시아 마피아 펠릭스는 싹쓸이를 찾아 죽이라는 임무를 준다.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의 글도 정리가 되어가지만 형사와의 로맨스를 더 넣으라는 출판사,

아이들을 케어하는 베로는 돈을 빌린 마코 일당에게 쫓기고,

싹쓸이를 찾기위해 우연한 계기로 경찰 아카데미에서 체험을 하게 되기까지~

경찰관 조이와 핀레이는 서로 의심을 하는 관계이고 닉은 핀레이를 좋아하지만 살짝 쎄함을 느끼는 것 같다.

조이가 싹쓸이일까?

경찰 아카데미 안에서도 밖에서도 조용할 날이 없다.

펠릭스가 탈옥을?
변호사 줄리언이 갑자기 등장?
조이와 캠의 비밀관계는?
싹쓸이의 정체는?

핀레이와 베로 이 두 여자의 대담함에 몸이 움찔움찔하며 긴장감이 조여온다.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면
4편의 시작이 없겠죠?^^

베로 친구 하비는 뭔가 의심스러운데 뒷통수를 잘 당하는 면이 있다.

핀레이의 전 남편 스티븐도 음...
뭔가 계속 의심스럽다.

하비와 연결되며 4편이 이어지는데...
곧 나오겠죠?🤩🤩

핀레이와 베로의 모험이 위험천만하지만
핀레이의 매력에 푹 빠져 재미와 액션, 반전에 정신못차리는 소설~~👍

P187《'거짓말은 누구나 하는 법이니. 숨기는 데 능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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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에도 내가 나오는지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김지현 지음 / 우리학교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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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에도 내가 나오는지>

페이지를 넘길수록 세 아이들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열아홉 살의 아이들.

하승희.
무덤덤해보이고 중립을 지키고 자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승희는 아이들이 편하게 비밀을 털어놓는 상대가 된다. 대나무숲!!
그 비밀의 무게에 짓눌려 힘들어하지만 힘든 내색을 하지않는다.

조희수.
아이들 사이에서 매일같이 소문으로 입에 오르내리는 희수는 반에서 혼자이다.
어느날부터 승희에게 편하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현수완.
모든 아이들과 두루 친하지만 일정 거리를 유지한다.
승희에게는 잘 보이지않던 아이였는데
어느 순간 눈에 띄고 조금씩 대화를 나누게 되고
급식을 같이 먹는 사이가 된다.

하도 아이들의 비밀을 들어주다보니 친구를 믿지 못하게 되는 승희는 희수와 수완의 행동에 헷갈리기만 한다.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승희의 마음을 읽으면서
생기는 질문들을 작가님이 친절하게 풀어놓는다.
잔잔하지만 마음을 콕 찌르는 질문들.

감정적이고 예민하고 좋았다가 틀어지고 소문을 떠들고 부풀리고.
그런 아이들의 세세함을 잘 나타낸다.

학창시절의 추억으로만 접어두기에는
서로의 생각과 마음과 말과 행동에 영향을 크게 받기도 한다.

작가님이 소녀들의 감정과 특히 그때 품을 수 있는 고민들을 차분하게 풀어주는 책이다.
너무 매력적이고
책을 덮고나서의 이 여운이
나의 그 시절을 추억하고 우리 아이들도 한공간 안에서 겪고 있을 오해와 상처의 마음들을 생각하게 된다.

별거아니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쉽사리 지나칠 수 없는 그 시절 아이들의 마음.

승희, 희수, 수완.
삐그덕거리지만
꿈과 같은 우정을 경험한 그들.
열아홉 살에서 스무 살로 건강하게 잘 넘어온 그들의 삶에 박수를 보낸다.
스무 살에서 서른 살도 거뜬히 잘 넘길거고.
서른 살에서 마흔 살도 잘 넘길꺼니까.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사람을 살리는 말을 많이 많이 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수완처럼 살고 싶다.

고3 경쟁의 교실을 그리기보다
아이들의 외로움, 자기다움, 복잡하고 불확실한 심리를 보여준 작가님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책~~^^

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너희의 감정과 맞닿는 곳이 많을 것 같아 안타까우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본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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