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프랑크>-온 세상에 이야기를 들려준 소녀 '안네의 일기'를 어렸을 때 읽고자세한 내용은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안네 프랑크의 이야기를 다시 접하며그녀가 쓴 키티(일기장), 이야기의 힘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어요.이 책은아이들에게 역사적 사건 , 안네가 왜 일기를 쓸 수밖에 없었는지를 쉽게 이해하게 해주고심화 독서로 넘어갈 수 있게 해주네요.큰 딸이 읽더니 더 자세히 알고 싶다고 하네요~~👍안네는 지금의 아이들과 같은 평범한 아이였지요.시대의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이예요~고단한 삶에 지치지 않고 이야기를 들려준 안네.고맙고 절대 잊지말아야할 역사네요.*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