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영화 속 빅데이터 인문학 - 세상과 사람을 탐구하는 가장 흥미로운 데이터, ‘빅데이터’를 보는 법 십 대를 위한 인문학
김영진 지음 / 팜파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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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영화 속 빅데이터 인문학>

십 대 시리즈 전부터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보네요~~^^
이번 신간은
영화와 빅데이터의 만남!!

세상을 이해하는 단서로서의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그것의 위험성을 영화를 통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영화 이야기도 재미있고 영화 속 빅데이터 이야기로 현재와 미래의 삶의 방향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1장은 빅데이터 이야기.
2장은 빅데이터가 미래에 어떻게 발전하여 사용될지의 이야기.
3장은 빅데이터의 문제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
4장은 빅데이터를 잘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

이 책을 읽으면 청소년들의 시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빅데이터의 양면성을 잘 알게 되고 4차 혁명시대에 필요한 생각, 주관, 질문이 생길  것이다.

책을 읽을수록 '빅데이터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시각, 사고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비판적 사고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독서!!😄

책만 읽어도 좋지만
책에 나오는 영화를 찾아보며 읽는 것도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방법~~^^

다른 십 대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특히 <십 대를 위한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재미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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