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영화 속 빅데이터 인문학> 십 대 시리즈 전부터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보네요~~^^이번 신간은 영화와 빅데이터의 만남!! 세상을 이해하는 단서로서의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그것의 위험성을 영화를 통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알려주는 책이다.영화 이야기도 재미있고 영화 속 빅데이터 이야기로 현재와 미래의 삶의 방향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1장은 빅데이터 이야기.2장은 빅데이터가 미래에 어떻게 발전하여 사용될지의 이야기.3장은 빅데이터의 문제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4장은 빅데이터를 잘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 이 책을 읽으면 청소년들의 시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빅데이터의 양면성을 잘 알게 되고 4차 혁명시대에 필요한 생각, 주관, 질문이 생길 것이다. 책을 읽을수록 '빅데이터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시각, 사고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비판적 사고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독서!!😄 책만 읽어도 좋지만책에 나오는 영화를 찾아보며 읽는 것도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방법~~^^다른 십 대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진다.특히 <십 대를 위한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재미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