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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 사랑에 대한 철학적 모험
알랭 드 보통 지음 / 한뜻 / 1995년 9월
평점 :
품절
내가 읽고서 소시적 연애할때마다 선물했던 책이다. 그때는 이 작가가 이리 유명해질줄 몰랐다.
말이 필요없다. 직접 읽어보시길, 이건 문장력이 아니라 작가의 철학이 있기에 빛나는 것이다. 나중에 나온 이작가의 에세이들을 다 읽진 못했지만 여전하거나 더 나아졌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은 절판되서 안나오는 건지 안타깝다. 칠 팔년 밖에 안榮쨉?이렇게 구하기가 힘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