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지킬 앤 하이드
샤롯데에서 신경과 식구들과 함께 관람하였음.
홍광호, 김소현, 쏘냐
전율!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
은아 결혼식에 가는 버스에서, 오는 버스에서 읽었다.
전쟁시절, 아이들의 놀이와 생각들...
오랜만에 읽은 책 치고는... 기대가 너무 커셔였는지... 시대가 그래서였는지... 좀 우울했다.
<강준만> 김대중 죽이기
대학생 시절
<강준만>다시 문제는 언론플레이다
학창시절, 혜성같이 등단한 신경숙 작가의 두번째 소설이었나?
여튼 당시... 깊은 슬픔, 외딴방의 작가 신경숙에게 꽂혔고, 당시 설립된 출판사 문학동네에도 흠뻑 빠졌었다.
나, 감수성있는 문학소녀였나?
문학소녀라 하기에 읽은 책이 너무 빈약하고, 감수성은 좀 있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