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주간지를 처음 사 보면서,
책 광고가 있길래 북플에서 ‘읽고 싶어요‘ 하다가
북플 리뷰를 보니, 북플 리뷰만 보면 읽으면 안될 것 같은데 저는 뭐 대부분 도서관에서 빌려보니 읽어보겠습니다.

북플 리뷰 별점 준 분 들의 독서 프로필을 보니,
그 중에 이 책에 별 하나 준 분은 감옥에 간 전직 대통령 범죄자를 석방하라는 리뷰를 다른 책에 달아놨군요. 수준하고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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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서점 에디션을 사고 싶었는데, 바캉스 에디션이랑 유시민 책이랑 묶어서 11번가에서 파는 게 있어서 구입했네요.

이제 읽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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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 인간 역사의 가장 위대한 상상력과 창의력 Philos 시리즈 6
월터 아이작슨 지음, 신봉아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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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빌린 책이다 보니 끝까지 읽어야 된다는 부담이 없기도 하고) 초반은 저한테는 흥미롭지 않아서 그만 읽을까 고민했는데, 15장쯤 부터 좀 나아져서 끝까지 다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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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이렇게 책에다가 줄 그으면서 책 보는 인간은 제 정신입니까? 어디가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읽고 있다고 우쭐하겠죠? 쓰레기 ㅋㅋㅋ

중요하지도 않은 곳에다가 ㅋㅋ

저는 제가 구입한 책, 도서관에서 빌린 책 모두 포스트 잇 사용합니다. 다 읽으면 페이지 캡처하고, 포스트잇은 재 사용합니다.

포스트잇은 책 갈피에 10개쯤 붙여놓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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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road 2019-04-27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딜레마입니다. 저는 가끔 어쩔수없이 제 눈에만 보이는 점을 찍을 때가 있지만, 밑줄을 긋는다는 것은 타인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프레임을 설정하는 것, 도서관 책이라 문제이긴 한데 제 책이라고 해도 다시 읽기를 하려면 늘 메모하는 탓에 새로 구입해야 한다는. 보이는 부분만 보게 하니까요, 문득 오늘 쓰려고 메모한 것과 관련된 지적을 발견해서요.
 

점심 시간에 서점 가서 다 읽었네요. ^^

열심히 캡쳐해 놓은 서평단이 있을테니 요약은 캡쳐 제일 많이 올려놓은 블로그 보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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