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이름으로 책이 있는데, 마포중앙도서관에는 없어서 강신주님의 책이 없는 이런 일이 다 있나? 그러고 희망도서를 신청해서 읽었습니다. 책 표지 들추는 순간, 아... 다른 분이구나. 제 어머니도 고생하며 돌아가셨지만, 어떻게 저런 상황에 대처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 누가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팩트풀니스를 오래 전에 읽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비슷한 느낌이네요. 칼럼 모음집이라 어렵지 않게 금방 읽힙니다. 근데 마포중앙도서관에서도 인기 없어서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도서관 책에다가 줄 그어가며 읽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포스트잇이 많이 붙었네요.
교보문고 검색 PC를 차지하고 베스트셀러 목록 쭉 스크롤하며 하나씩 출력하는 분이 있군요. 이분은 스마트폰은 어디다 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