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끝낸 64번째 책이고, 밀리의 서재에서 읽었습니다. 원래 북플 평점은 별 다섯은 거의 없는데, 최근 읽은 소설은 잘 읽히고 재미가 있어서 남발했네요. 초반에 “뒷 자석”이 아쉽긴했네요. 미식축구 포지션 ”라인 배커“는 역주를 달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