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의 신 - 손석희에서 <르몽드>까지
손석희 외 지음 / 시사IN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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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보도에 관심 많은 분은 읽어보시길 다 읽고나면, 저처럼 주진우 기자 주연의 ‘저수지 게임‘을 보실 겁니다.

‘기레기‘들이 얼마나 날뛰면, ‘기레기‘ 표현을 이미 일본, 대만 언론인도 많이 알고 있나 보네요. 본문 중 인터뷰에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옵니다.

일본 언론인 : 한국의 기레기와 비슷한 말로 ‘마스코미‘ (‘매스‘ 미디어 + 쓰레기 ‘고미‘)
대만 언론인 : 한국의 기레기와 비슷한 말로 ‘어릴 때 공부 안 하면 커서 기자된다.‘라는 말이 대만에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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