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 보도에 관심 많은 분은 읽어보시길 다 읽고나면, 저처럼 주진우 기자 주연의 ‘저수지 게임‘을 보실 겁니다. ‘기레기‘들이 얼마나 날뛰면, ‘기레기‘ 표현을 이미 일본, 대만 언론인도 많이 알고 있나 보네요. 본문 중 인터뷰에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옵니다. 일본 언론인 : 한국의 기레기와 비슷한 말로 ‘마스코미‘ (‘매스‘ 미디어 + 쓰레기 ‘고미‘)대만 언론인 : 한국의 기레기와 비슷한 말로 ‘어릴 때 공부 안 하면 커서 기자된다.‘라는 말이 대만에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