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동료후배내편으로만드는51가지 - 전미옥

사표 던지기 직전 꼭 읽어야 할 상사 후배 동료 내편으로 만드는 51가지 - 관계의 신 전미옥이 알려주는 직위 맞춤형 대인관계 실전편 ㅣ 일잘 시리즈 1
전미옥 지음 / 마일스톤 / 2013년 7월

상사동료후배내편으로만드는51가지 -  전미옥

사표던지기 직전에 꼭 읽어야 할 책 !

누구나 일을 하면서 , 한 번쯤은 꼭 느끼기 마련인게 있다 .

당장 그만둬야지 , 사표를 써야지 , 저사람은 왜저럴까 

아니면 친구들끼리 동료끼리 뒷담화를할때도 있을것이다 .

정말 일을 하면서 직원끼리 서로 마음이 안맞으면 일하기가

싫거나 , 회사를 다니기 싫거나 , 재미없는 일상만 반복한다 .

정말 회사 직장을 다니며 , 꼭 부딪혀야 하는게 회사내의 인간관계인데

이또한 한번 어긎나면 , 좀처럼 풀리지 않고 그또한 스트레스로 자리매김을 한다.

" 상대를 바꿀 수 없다면 대하는 방법을 바꿔라 "

과연 정말 가능한 소리 일까 싶기도 하다 .

1부 / 부하들을 위한 상사 대응 매뉴얼 - 태도가 내용을 이긴다

2분 / 꼬래들을 위한 동기 대응 매뉴얼 - 반은 버리고 나머지 반과 함께 한다

3부 / 상사들을 위한 부하 대응 매뉴얼 - 존중이 비난을 물리친다

4부 / 여자들을 위한 남자 동료 대응 매뉴얼 - 단순명료함으로 그들과 어때동무한다

5부 /남자들을 위한 여자 동료 대응 매뉴얼 - 공감과 배려가 그들을 웃게 한다

6부 / 나를 위한 자기관이 매뉴얼 - 자기애가 곧 성장 동력이다

이렇게 6가지의 책 소개 매뉴얼이 있다 .

책을 보는 내내 나는 이런 상황때 어떻게 예기했지 ?

맞아 , 이런사람 꼭있어 , 잰 뭐 항 상 저러니깐  이라는 말은 항상 해왔던거같다

아무래도 이건 뒷담화에 속하기도 했다 ..

그런데 책을 보면서 괜시리 미안함이 생기기도하고 이런방법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이렇게 말을 했으면 서로의 관계가 조금은 불렸을까하기고했다 .

괜시리 조금은 책 내용에대해 못믿기도 했다 .( 마음한켠 악마가 들어있다 ? ^^)

그런가 반면 한편으로는 이렇게만이라도 내가 조금만더 한걸음 다가가 말을

했었으면 , 조금더 안좋게 보진않았을거같고 조금더 이해하지 않을까 하고

조금은 후회가 되는면도 있었다 .

기본은 서로 존중 / 솔직 / 예의 / 조금만더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